전국 한샘디자인파크 추석 당일 제외 정상영업…다양한 사은품 제공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점.(사진=한샘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추석을 맞이해 이번 달 말까지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구 신제품을 할인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먼저 호텔스타일 침대 ‘유로 502’은 Q사이즈 기준 12만원 할인된 69만7000원에 선보인다. 거위 깃털을 내장재로 사용한 ‘포시즌 유로5 구스’ 매트리스는 Q사이즈 기준 20만원 할인된 129만9000원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태리산 통가죽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바흐 901 컬렉션’ 소파는 4인용 기준 40만5000원 할인된 399만원에, 패브릭 소파인 ‘유로 404 네스트’는 4인용 기준 10만원 할인된 13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바흐 701 인칸토 식탁’은 가로길이 180cm 기준 30만1000원 할인된 149만9000원에 제안한다. 이태리에서 수입한 포세린(세라믹)을 상판으로 적용해 스크래치 및 오염에 강한 점이 특징이다.

전국 12개 한샘디자인파크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 정상 영업한다. 전국 82개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영업일은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매장 번호를 확인한 후 문의 가능하다.

16일까지 50만원 이상 가구를 구매하면 수납 스툴(의자), 앞치마 세트, 식기 세트 중 1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추석 연휴에 한샘 매장에서 집꾸밈의 아이디어를 얻어가시기 바란다”며 “가구 배치 후의 모습을 가상으로 볼 수 있는 3D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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