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보리•결명자 순하게 우려내 물 대신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는 베이비차

남양유업이 100% 국내산 유기농으로 만든 '아이꼬야 유기농 보리차-결명자차' 2종을 출시했다.(사진=남양유업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우리 땅에서 자란 순한 100% 국내산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 더욱 건강한 베이비차 ‘아이꼬야 유기농 보리차•결명자차’ 2종을 출시한다.

유기농 보리, 결명자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순하게 우려낸 ‘아이꼬야 유기농 보리차•결명자차’ 2종은 차(茶)를 처음 접하는 아이도 물 대신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남양유업 아이꼬야 브랜드 매니저는 “’아이꼬야 유기농 보리차•결명자차’ 2종은 엄선된 유기농 원료와 정제수만 사용한 제품”이라며 “130도 초고온 멸균처리로 부모는 매번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고 아이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꼬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개인 SNS채널을 운영하며 6~24개월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꼬야 브랜드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전할 ‘아이먹거리 위원회’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 중이며 위원회 활동 혜택으로 아이꼬야 전제품 및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아이꼬야 유기농 보리차•결명자차’ 2종은 온라인몰에서 3입 기준 1900원에 판매 중이며 9월초 대형 할인점 입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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