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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패션 PB F/W시즌 방송…주문금액 1천억 달성 목표가성비·프리미엄 ‘투트랙’ 전략 운영…단독 패션 브랜드 매출 비중 50%까지 확대
  • 김대희 기자
  • 입력 2019.08.23 14:33
  • 수정 2019.08.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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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스토리(왼쪽)과 라씨엔토(오른쪽) 이번 시즌 이미지.(사진=현대홈쇼핑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현대홈쇼핑이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패션 PB 브랜드의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밀라노스토리·라씨엔토의 상품 라인 확장과 방송 편성을 강화해 올해 두 PB 브랜드의 주문금액을 1000억원 이상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24일 오후 9시 35분부터 패션 PB(자체브랜드) ‘밀라노스토리’ 가을 시즌 첫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밀라노 스토리’는 ▲실용적인 멋스러움 ▲도시적 감성 ▲절제된 세려민 등 3대 디자인 콘셉트에 맞춰,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토탈 패션 브랜드로, 지난해 론칭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방송에서 트렌치코트·재킷·원피스·팬츠 등으로 구성된 ‘밀라노 스토리 가을 세트(18만9000원)’을 선보인다.

가을 시즌 자주 입는 상품을 한데 모아 ‘가성비’를 강화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코디해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김이 잘 가지 않는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안정된 핏감을 유지하고 옷 관리도 편하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패션 방송에서 4가지 아이템을 세트로 구성해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세트 자체로 정장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은 물론 다른 의류와 함께 쉽게 코디할 수 있도록 컬러도 네이비·브라운 컬러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또한 다음달 4일 프리미엄 패션 PB(자체브랜드) ‘라씨엔토’ 첫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론칭 이래 가을·겨울 시즌 중심으로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누적 주문금액 100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TV홈쇼핑 프리미엄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알파카 호피 롱 코트’, ‘폭스 글리터링 홀가먼트 니트 코트(14만9000원)’를 비롯해 하이넥 티셔츠 3종(7만9000원), 울 저지 팬츠(7만9000원) 등 총 4종을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1800장만 한정 생산한 ‘알파카 호피 롱 코트’는 지난해부터 유행하고 있는 레오파드(호피 무늬) 디자인에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알파카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1800장만 한정 생산된 프리미엄 코트로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해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현대홈쇼핑은 ‘밀라노스토리’와 ‘라씨엔토’를 앞세워 올 하반기 패션 브랜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즌 패션 PB브랜드들의 상품 라인을 확대하고 방송 편성을 강화해 올해 주문금액 목표를 1000억원으로 잡았다. 이를 통해 지난해 패션 매출에서 34% 수준이었던 단독 브랜드 매출 비중을 올해 50%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대희 기자  heeis@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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