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형, 유지류, 재래김, 프리미엄 장류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택의 폭 넓혀

청정원 명절특선호.(사진=대상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대상㈜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대거 출시했다.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2~3만 원대 위주의 가격과 실속 있는 제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복합형 선물세트의 대표주자 ‘청정원선물세트’ ▲캔햄 중심의 ‘우리팜 선물세트’ ▲명절 필수품 유지류로 구성된 ‘고급유 선물세트’ ▲캔햄과 유지류를 함께 담은 ‘팜고급유 선물세트’ ▲수산물 복합형 ‘재래김 선물세트’ ▲프리미엄 장류 선물세트 등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델리하임수제햄 선물세트와 울진대게 스페셜에디션, 대상웰라이프 홍삼 및 클로렐라 제품을 활용한 건강식품 선물세트 등 특별한 세트도 마련됐다.

알찬 구성과 높은 가성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청정원선물세트’는 지난해 18종에서 올해 28종으로 대폭 확대됐다. 특히 ‘청정원 스페셜 선물세트’는 카놀라유, 요리올리고당, 정통사과식초, 양조간장, 천일염가는소금, 참기름, 소갈비양념, 종가집 돼지고기 장조림 등 평소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돼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대상㈜이 해마다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장류 세트’도 이목을 끈다. 발효의 명지 순창에서 100% 국내산 최고급원료와 전통적 기법을 활용해 오랜 시간 정성껏 숙성시킨 ‘찹쌀발아현미 고추장’과 국내산 검은콩과 순창의 천연 암반수로 오크통에서 5년 동안 숙성시켜 만든 ‘5년 숙성간장’은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적용해 품격 있는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프리미엄 장류혼합세트’ ‘프리미엄 김 세트’ ‘프리미엄 수산진미 세트’ 등 고품격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장류혼합세트’는 100년 전통 문옥례 명가의 손맛에 청정원 순창의 정성을 더한 고급 장류 3종(고추장, 된장, 쌈장)과, 100% 순창콩과 맑은 물로 만든 ‘느티울 한식간장’으로 구성돼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국내 최초 해조류 검사센터를 구축하고 김 품질 등급제를 실시하며 김의 고급화를 선도하는 대상㈜의 ‘프리미엄 김 세트’와 ‘프리미엄 수산진미 세트’ 역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 손색이 없다.

‘프리미엄 김 세트’는 엄선한 원초를 사용해 김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햇곱창김’과 ‘정월맛찬김’으로 구성됐다. 우리나라 토종 품종인 ‘햇곱창김’은 기름이나 소금으로 조미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구워냈으며 ‘정월맛찬김’은 김 맛이 가장 좋은 정월무렵 제부도에서 자란 최고급 원초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수산진미 세트’는 ‘정월맛찬김’과 ‘맛선생 통멸치 원물팩’, 전남 고흥 청정해역에서 자란 미역잎과 미역귀를 가장 맛있는 비율로 담아내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미역귀미역’으로 구성됐다.

대상㈜ 2019 추석선물세트는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전국 할인점및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량 주문이 필요하다면 정원e샵 대표번호를 통해 견적 문의도 가능하다.

한편 정원e샵에서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9월 5일 오후 3시까지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정원e샵 일반 회원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유료회원인 ‘정원 클래식’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정원 클래식’ 회원에 가입하면 선물세트 15% 할인쿠폰 외에도 매월 특별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가입시정원e샵 쇼핑지원금 5000원과 가입축하 선물 패키지(청정원 선물 패키지 4종 중 택 1)를 받을 수 있으며 매월 1일 발급되는 스페셜 쿠폰을 활용해 더욱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등급 적립률 3%가 추가 적립되며 ‘정원e샵 클래식 데이’에는 특별한 기획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상㈜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고객의 소비트렌드에 맞춰 보다 다채롭고 실속 있는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대상㈜의 추석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