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젠 새벽 두시가 넘게 촬영했는데도 잠이 쉽게 오지 않아 뒤척였네요. 이럴 때는 '별에서 온 그대'가 주 2회뿐인 게 너무 슬퍼요. 무슨 촬영했는지는 곧 홍보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끄러운 피부가 눈길을 모은다.

특히 최희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열혈 시청자임을 드러내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최근 프리선언을 한 최희는 공서영 전 스포츠아나운서가 속한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