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와 롯데주류 샤롯데봉사단이 완성한 애착인형.(사진=롯데주류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주류 샤롯데봉사단이 ‘애착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애착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은 롯데지주의 ‘mom(맘)편한 예비맘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완성된 인형 약 100여개는 소외계층 산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착인형은 유아기에 접어든 아이들과의 애착관계 형성을 유도해 아동의 불안해소와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 애착인형 만들기로 예비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소비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활동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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