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가벼워 여름철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이너웨어

BYC 란제리 르송 몰드브라렛 세트.(사진=BYC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BYC(대표 고윤성) 란제리 르송이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할 몰드브라렛 세트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몰드브라렛 세트는 레이스망 소재 브라렛 2종과 미디헴팬티 2종으로 구성했다.

BYC 란제리 몰드브라렛은 연보라, 스킨베이지 두가지 컬러에 에어메쉬 몰드와 레이스망 소재를 사용한 런닝형 브라렛으로 통기성이 뛰어나고 안감이 없어 편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미디헴팬티는 레이스망을 사용한 미디 스타일 팬티로 옆 선이 길어 배와 힙을 편하게 감싸주는 점이 특징이다.

BYC 란제리 신제품 몰드브라렛 세트의 가격은 몰드브라렛 3만3000원, 미디헴팬티 1만6000원으로 전국 BYC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BYC 란제리 르송은 2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란제리다. 데일리로 부드럽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다.

BYC 관계자는 “편안한 속옷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착용감이 좋은 브라렛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런닝형 브라렛은 요즘처럼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가볍게 입기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