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의 스시 전문점 스시유, 국제행사 VIP만찬 일식부문 선정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VIP 만찬을 준비하고 있는 스시유 셰프.(사진=강강술래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외식문화기업 ㈜전한에서 운영 중인 스시전문점 ‘스시유’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일식 VIP 만찬을 제공했다.

지난 26일 국제수영연맹(FINA)의 공식 마케팅사 주관 하에 이루어진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VIP 행사가 광주 무등산 부근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스시 장인 노승구 셰프의 팀은 FINA 임원 및 관계자들 약 300여명에게 일식 부문 만찬을 제공했다.

이를 맛본 전 뉴질랜드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이자 1964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데이빗 제라드(David Gerrard CNZM OBE) 박사는 “한국에서도 이렇게 훌륭한 스시를 맛볼 수 있다니 놀랍다. 셰프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스시유는 이번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뿐 아니라 2011년 대구 세계육상경기대회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작년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 VIP만찬 일식부문에 선정되어 대한민국을 방문한 국제 관계자 및 VIP에게 스시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스시유는 2019년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VIP만찬 선정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스시유 대치점에서 콜키지 프리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스시유의 고급 스시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스시유M 센트럴시티점에서도 동일 기간 내 테라 생맥주 300ml 단품 1잔 구매 시 1잔을 더 주는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시유M 경기점에서는 동일하게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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