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순간부터 출산 후 150일 이내 엄마 누구나 ‘마더박스 웰컴 선물’ 100% 증정

매일유업에서 임산부에게 선물하는 ‘매일아이 마더박스’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했다.(사진=매일유업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매일유업이 임산부에게 선물하는 ‘매일아이 마더박스’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로운 ‘매일아이 마더박스’는 엄마의 입장에서 편의와 혜택을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

임신한 순간부터 출산 후 150일 이내의 매일아이 엄마 회원은 누구나 ‘매일아이 마더박스’를 신청할 수 있다. 매일아이 온라인 PC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 한 곳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하면 100% 받을 수 있는 ‘웰컴 선물’과 매월 500명을 추첨해 전달하는 ‘특별 선물’ 2종으로 구성했다.

‘웰컴 선물’은 모바일을 기반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혜택을 전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웰컴 선물’은 유제품 기프티콘과 '매일두(MaeilDo)' 포인트 2000점, 매일유업 가정배달 사이트인 ‘매일다이렉트’ 5000원 쿠폰, 유아동 용품 전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 5000원 쿠폰으로 구성했다.

‘매일두(MaeilDo)’ 포인트는 매일유업과 폴 바셋, 상하농원 등 총 6개 관계사 제휴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포인트다. 이 모든 선물을 신청한 회원의 휴대폰으로 발송한다.

이에 더해 매일유업은 매월 500명을 추첨해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특별 선물’은 ‘#매일매일사랑해’ 다이어리 기프트 세트와 임신수유부용 영양 보충 음료인 ‘맘스 앱솔루트’ 식이섬유 주스로 구성했다. ‘웰컴 선물’을 신청 후 ‘특별 선물’에 응모하면 되며 당첨자에게 집으로 발송한다.

매일아이 관계자는 “엄마의 임신을 축하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면서 육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매일아이 마더박스를 준비했다”며 “매일아이 마더박스를 통해 엄마가 된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국내 최대 임신 육아 포털인 매일아이를 통해 2014년부터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엄마에게 ‘매일아이 마더박스’를 전달해왔다.

이 외에도 매일아이는 임신 육아 정보 제공은 물론 부모 교육 클래스인 ‘앱솔루트 맘스쿨’, 유아식 제조 공장 투어 프로그램인 ‘앱솔루트 공장 견학’,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모유 영양 분석 서비스’ 등 출산 준비와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2009년부터 가족 친화 인증기업으로 활동중인 매일유업은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1호 협약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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