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망고·베리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빙수 주문 시 6900원에 판매

투썸플레이스가 휴가철 목베개와 쿠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쿠션 목베개'를 출시했다.(사진=투썸플레이스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아이스크림 쿠션 목베개’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스크림 쿠션 목베개’는 여행, 캠핑 등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초코·망고·베리 3가지 디자인의 귀여운 아이스크림 모양 쿠션은 애착 인형이나 장난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쿠션 목베개’는 쿠션 속을 마이크로 비즈로 꽉 채워 폭신하고 복원성이 뛰어나며 머리와 목을 누르는 압력이 베개 전체로 분산돼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겉면은 스판덱스 소재로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아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목베개 양 끝에는 스냅 단추가 달려 있어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빙수 주문 시 아이스크림 쿠션 목베개를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단품으로는 1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이벤트 진행 여부는 매장마다 다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올해 아이스크림콘을 얹은 가성비 높은 빙수의 매출이 50% 이상 신장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투썸 빙수 콘셉트인 아이스크림콘을 형상화한 ‘아이스크림 쿠션 목베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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