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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B2B-B2C 사업 분할…신소재 화학기업으로 탈바꿈유리·인테리어 등 B2C부문 인적분할해 KGC 설립
  • 한우영 기자
  • 입력 2019.07.12 09:51
  • 수정 2019.07.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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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KCC 본사. (사진=한우영 기자)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KCC가 유리와 인테리어 등 일반 소비자 대상 사업을 떼어내 신설 법인을 설립하고 기존 법인은 실리콘, 도료 중심의 글로벌 신소재 화학 기업으로 도약한다.

KCC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유리·홈씨씨인테리어(KCC의 인테리어 브랜드)·상재(바닥재) 사업을 인적분할해서 가칭 ㈜KCG를 설립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KCC는 기업간 거래(B2B)와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사업을 나눠서 각자 역량을 키우겠다는 방안이다.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KCG는 유리, 인테리어 중심의 종합 유리 사업자를 지향하고 기존의 KCC는 실리콘, 도료, 소재에 집중한다.

KCC는 이번 기업 분할이 장기적 성장 추구, 주주 가치 극대화, 책임 경영 체제 확립을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존속 회사인 KCC와 신설 회사인 KCG의 분할 비율은 순자산 비율대로 0.84 : 0.16이다.

KCG는 자본금 83억5000만원, 자산 1조500억원이다. 해당 부문의 매출은 지난해 7400억원 수준이다.

한편 KCC는 앞서 4월 세계적인 실리콘 업체인 미국 모멘티브를 인수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우영 기자  hwy85@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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