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 체험공간 ‘손흥민과 인증샷’ 등 소비자 체험기회 제공

오션월드에 설치한 슈퍼콘 모델 손흥민 포토존.(사진=빙그레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투게더 팝업스토어로 주목받고 있는 빙그레가 오션월드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빙그레는 오션월드 패밀리풀에 아이스크림 체험공간을 조성한다. 아이스크림 냉동고 모양의 대형 조형물과 슈퍼콘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 포토존을 마련해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패밀리풀 곳곳에 메로나·비비빅·투게더 조형물도 준비된다.

아울러 빙그레는 오션월드에서 진행하는 오션페스타 초대권을 준다. 오션페스타에 별도 부스도 만든다.

빙그레 관계자는 “투게더 팝업스토어가 예상을 웃도는 2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며 “소비자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