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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장마철 전통시장 전기소방 안전점검 나서누전, 합선, 과전류 점검하고 화재 예방 교육으로 사고 차단
  • 김대희 기자
  • 입력 2019.07.11 09:45
  • 수정 2019.07.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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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소방안전팀 직원들이 화재감지기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롯데물산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롯데물산은 지난 10일 전기관련 사고 발생이 빈번한 장마철을 대비해 송파구 마천시장과 마천중앙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방 및 전기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전통시장 화재 발생 원인 중에는 전기적 요인이 48%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장마철에 전기사고 발생률이 높아 롯데월드타워 전기와 소방시설을 담당하는 전문인력들이 직접 점검에 나섰다.

롯데물산은 올바른 전기에너지 사용과 관리에 앞장서 지난 5월 21일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장을 방문한 롯데물산 직원들은 전기관련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누전, 합선 및 과전류 점검과 동시에 각 점포에 비치된 소화기의 이상유무를 확인했다. 또 전통시장 입점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과 함께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 방법과 피난동선을 안내했다.

전통시장은 여러 점포가 한군데 모여 있어 평소 훈련을 통한 이동동선의 숙지와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 이에 롯데물산은 화재 및 누전 등 사고 발생 시 필요한 휴대용 비상조명등 150개를 준비해 시장 내 모든 점포에 기증했다.

또한 CSV팀 직원도 함께해 장마철 맞이 위생점검도 실시했다. 식품위생법 관련 기본사항부터 매장 위생상태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이들은 기본서류 구비여부, 원산지 표기 상태, 유통기한 준수여부, 식재료 보관 상태, 개인위생(위생복, 위생모, 위생장갑 착용 등) 상태 등을 체크했다. 또한 식품 보관방법 관련 교육시간도 가졌다.

롯데물산 노희웅 기술안전부문장은 “전통시장은 크고 작은 점포가 밀집돼 있어 작은 사고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상시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전문인력을 지원해 안전점검과 화재 예방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대희 기자  heeis@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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