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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보상금 논란'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 분양 최종승인추진위‧대책위 간 극적 합의 타결…19일부터 견본주택 열어
  • 윤준호 기자
  • 입력 2019.07.09 10:34
  • 수정 2019.07.09 10:34
  • 댓글 0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투시도 (이미지=롯데건설 제공)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합의금 문제로 1년 넘게 분양에 차질을 빚던 롯데건설의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 분양이 극적으로 승인됐다.  

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 8일 오후 동대문구청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분양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은 청량리 재개발 4구역에서 영업하던 상인들로 구성된 ‘588 대책위’가 재개발 추진위와 시공사인 롯데건설에 추가 보상금을 요구하면서 분양 승인에 차질을 빚어왔다.  

청량리 롯데캐슬은 지난 5월 HUG로부터 3.3㎡당 2600만원에 분양보증서를 받았지만, 승인 만료일이 다 되가도록 동대문구청에서 분양 공고 승인을 받지 못해 또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하지만 만료일이었던 8일 롯데캐슬 추진위 측과 대책위 간의 합의가 극적으로 이뤄지면서 동대문구청이 분양 최종 승인을 통보했다.  

업계에서는 1년 넘게 분양이 미뤄지면서 부담감을 느낀 추진위가 분양 시기가 더 늦춰질 것을 우려해 서둘러 합의했을 것이란 반응이다. 

일각에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언급한 것이 합의를 이뤄냈단 분석도 있다. 업계에선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후반기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분양시기가 더 연기되거나 분양가를 적절히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9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1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량리4구역을 재개발하는 롯데캐슬 스카이-L65는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아파트 1425가구, 오피스텔 528실, 오피스, 호텔 등으로 지어져 강북권에서 가장 높은 랜드마크가 된다. 

윤준호 기자  delo410@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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