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제2회 빌려쓰는지구 대학생캠프' 현장.(사진=LG생건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LG생활건강은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제2회 빌려쓰는지구 대학생캠프’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캠프는 사회공헌 가치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36명이 참여해 ▲CSR 전문가 특강 ▲LG생활건강 임직원과의 진로 토크쇼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 공모전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팀 과제로 진행된 ‘세상의 빛이 되어 줄 별별 아이디어’ 공모전은 학생들이 사회공헌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공모전을 통해 기후 환경·복지·성평등 등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가치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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