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 소재 라이프웨어, 어글리슈즈 트렌드 담은 샌들, 포인트 아이템의 PVC백 인기

BYC 보디드라이.(사진=BYC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여름 페스티벌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음악, 피크닉, 강연 등 콘셉트에 맞는 페스티벌 패션이 주목 받고 있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 냉감 소재의 라이프웨어, 어글리슈즈 트렌드를 담은 샌들, 포인트 아이템의 PVC 백까지 여름철 페스티벌을 찾는 이들의 더위를 이기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있다.

BYC는 썸머 페스티벌에서의 활동성을 돕는 2019년형 보디드라이를 선보였다. 보디드라이는 BYC가 선보이고 있는 고기능성 패션 라이프웨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2019년 보디드라이는 시원한 성질의 냉감 원사에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 속건 기능과 여름철 피부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반팔티, 탱크탑, 런닝, 원피스 등 단독으로 입거나 겉옷안에 받쳐 입을 수 있도록 외의성을 강화했으며 친구, 연인, 가족들 모두가 다양한 콘셉트의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아이더가 ‘어글리 서머 샌들‘ 3종을 출시했다. 발등을 덮는 볼드한 스트랩 디자인과 안정적인 쿠셔닝의 두터운 풋베드 적용이 특징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어글리 슈즈 트렌드를 샌들에 담아냈다.

‘서프쿨3’은 멀티스판과 웨빙스트랩으로 발 전체를 편안하게 잡아주는 스포티한 여름 샌들이다. 기존보다 풋베드의 쿠셔닝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남녀공용 블랙과 남성용 브라운 두 가지로 선보인다.

‘멘토스’는 발등과 발가락을 전체적으로 감싸 여름철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제격인 캐주얼 샌들이다. 뒤꿈치 벨크로 테이프 조절이 가능하며 이를 제거해 슬리퍼 형태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파닉스’ 샌들은 갑피 전반에 신축성이 우수한 멀티스판 소재를 사용해 안정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가 모델 변정하, 안아름, 한슬과 함께한 핫섬머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화보를 31일 공개했다.

화보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보인 가방은 스트레치 엔젤스의 히트 아이템인 파니니백으로 핫섬머 시즌을 맞아 ‘아이스 젤리 파니니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스 젤리 파니니백’은 기존 파니니백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직사각형 쉐입과 로고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 시즌에 맞춰 투명한 홀로그램 PVC 소재로 특별 제작되어 곧 다가오는 휴가철에 어울리는 리조트룩 혹은 섬머 페스티벌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컬러는 실버, 핑크, 블루 총 3가지로 출시되며, 크로스백, 벨트백, 숄더백 등 두 손이 자유로운 핸즈프리 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매년 여름 페스티벌이 인기를 끌면서 페스티벌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BYC 2019년형 보디드라이는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페스티벌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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