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 적용…실수요자 기대

김포 e편한세상 로얄하임 조감도(이미지=대림산업 제공)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도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 B-6블록에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을 8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이 지구가 속한 김포시 통진읍은 지난 20년간 신규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으로, 1군 브랜드의 신규 아파트 공급에 실수요자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최근 대림산업에서 새로 개발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적용되는 등 우수한 상품성도 보장돼 이 일대 노후 아파트 거주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C2 HOUSE의 가변형 구조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눌 수 있다. 실질적으로 세탁공간은 다용도실에, 건조대는 안방 발코니에 있어 동선이 불편했던 점을 개선했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특히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주는 등 기존에 김포에서 볼 수 없었던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대림에서 자체 개발한 실내 환경 통합센서가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의 농도에 따라 공기청정형 환기 시스템을 자동으로 작동시킨다"며 "실제로 청소, 취침, 또는 요리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돼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B-6블록은 마송택지개발지구 내에서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인근에 초‧중‧고 시설이 위치해 있다.  공원, 상업시설도 갖추고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신규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만큼, 1군 브랜드의 새 아파트로서 기대감이 매우 높은 단지"라며 "여기에 e편한세상의 혁신 주거플랫폼과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으로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살고 싶은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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