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부 주거 중심축…교통 편리·도심 접근성 우수

SK건설 휘경 SK뷰 전경(사진=SK건설 제공)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이문·휘경뉴타운의 첫 브랜드 대단지인 휘경SK 뷰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됐다. 

SK건설은 이달 4일부터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휘경SK VIEW’가 입주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문·휘경뉴타운의 첫 브랜드 대단지인 휘경SK 뷰는 지하 3층~지상29층의 8개동 총 900가구 규모다. 

휘경SK 뷰는 서울 지하철1 호선 ‘외대앞역’ 역세권이며, 단지 인근의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은 물론 구리와 하남 등 동부권 외곽지역까지 용이한 접근성을 가졌다.  

주변 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있고, 삼육의료원과 경희대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깝다. 

휘경SK뷰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단지 동쪽으로 중랑천과 인접해 있으며, 남측에 위치한 배봉산 공원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인프라도 훌륭하다. 한국외대, 경희대 등 명문대 및 한국과학기술원, 국립산림과학원 등 연구시설 단지 인근에 위치해있고 사립 초등 교육시설과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SK건설은 휘경SK뷰 조경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단지 내 녹지율이 30% 이상이며, 생태형 연못이 있는 중앙광장이 조성됐다. 옥상녹화 뿐만 아니라 나무아래쉼터, 데크쉼터도 만들어졌다.   

또한 인근에 어린이공원도 인접해 있어 단지 내외부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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