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1만3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지원

파리바게뜨가 7월 1일을 맞아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파리바게뜨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 (주)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7월 1일을 맞아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바데이’는 매월 1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3000원 이상일 경우 소비자에게 3000원 혜택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이다.

SPC그룹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을 통해 다운로드한 파바데이 쿠폰을 결제 시 제시하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파바데이’의 ‘파바’는 소비자들이 파리바게뜨를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했다. 한 달을 시작하는 첫 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 맞춰 매달 진행 중이다.

7월 파바데이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아이스캔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참여 가능하며 쿠폰은 해피앱, 파리바게뜨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이번 7월부터 9월까지 3번의 ‘파바데이’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해피앱 고객 대상 신제품 증정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피앱 신규 가입자에게는 ‘정통 우유 식빵 1봉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해피앱 내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파바 딜리버리’나 픽업서비스 주문 시에도 구매금액이 1만3000원 이상일 경우 3000원 혜택을 지원한다. 2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배달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파바데이 1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파바데이 최우수점에는 '파리바게뜨 유곡혁신점'이 선정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시원하고 즐거운 한달의 시작을 응원할 수 있는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월 파바데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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