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슬리퍼 9900원, 짱구 파자마 2장 구매시 1만원 할인 등

이랜드월드 스파오에서 여름맞이 '스파오 데이'를 진행한다.(사진=이랜드월드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이랜드월드의 SPA(직접 기획·제조·유통) 브랜드 스파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여름철 필수품을 할인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스파오 반바지를 1만원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스파오와 배우 김혜자의 컬래보레이션(협업) 상품으로 일명 ‘혜자템’이라고 불리는 발수 스니커즈도 9900원에 판매한다. 짱구 슬리퍼 할인가도 9900원이며 스파오는 짱구 파자마 2장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27일까지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린넨 셔츠 1+1 특가’ 이벤트와 ‘린넨 원피스와 린넨 팬츠 1만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필요한 기본적인 아이템을 엄선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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