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외식 전문가 양성…”청년 일자리 창출 적극동참”

㈜전한이 지난 19일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에서 외식 초급관리자양성과정 수료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전한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전한 강강술래는 지난 19일 대학생들의 계속되는 취업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중인 신입공채 프로그램인 외식 초급관리자양성과정(JMP: Junior Manager Program)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하는 외식 초급관리자양성과정(JMP: Junior Manager Program)은 선채용 후양성을 통해 젊은 인재육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본사에서 주관한 6개월간의 과정은 서비스, 조리, 손익관리, 구매, 마케팅 등의 실무를 기반한 이론교육과 현장에서 진행된 직무순환교육(OJT)으로 진행됐다. 그 밖에 우수외식업체 벤치마킹 및 현장 전문가와의 1:1 멘토링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해당 교육기간 내 정직원과 동일한 급여를 지급하고 기숙사 등의 제반환경을 제공하는 등 젊은 인재들이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참여한 교육생들은 “프로그램 중 본사에서 진행한 직무핵심 교육과 현장 전문가들과의 1:1 멘토링이 외식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한 강강술래 노상환 대표이사는 “외식분야에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인재들의 노력으로 잘 마치게 됐다”며 “외식 초급관리자양성과정(JMP: Junior Manager Program)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외식전문가 양성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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