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식재료 여주가지 새우튀김, 비빔딴딴면, 보양삼선냉면 등 시즌 메뉴 3종 선보여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사진=매일유업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입맛을 깨우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서는 ‘미식유람’이라는 콘셉트로 다가오는 더운 여름에 입맛을 깨우는 중국요리 미식 여행을 선사한다. 제철 식자재인 여주 가지를 활용한 ‘여주 가지 새우튀김’과 ‘비빔 딴딴면’ ‘보양 삼선 냉면’ 등 총 3가지의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비빔 딴딴면’은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딴딴면’을 콜드 디쉬로 재해석한 메뉴로 마라와 화조, 로간마의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맛과 매일유업 ‘매일두유’의 고소한 맛을 더해 더운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한층 살려준다.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보양삼성냉면’ 역시 올 해에도 출시된다. 오향장육, 송이버섯 등 고급 중식 고명과 신선한 클로렐라면을 맛볼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정통 중국식 냉면으로 화려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기존 냉면과는 차별화된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살렸다.

제철 식자재인 여주 가지를 활용해 새우를 넣어 바삭하게 튀겨낸 ▲‘여주가지 새우튀김’은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청양고추 페이스트와 함께 즐기면 맛이 더욱 배가 된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크리스탈 제이드는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엄선해 맛은 물론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올해 여름철 미식 여행을 주제로 한 시즌 한정 메뉴인만큼 최고급 제철 식재료를 통해 중국요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여름 시즌 메뉴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13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자세한 메뉴 및 판매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컨셉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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