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야경 명소 롯데백화점 광복점서 열리는 바닷가 루프탑 라이브 콘서트

엔제리너스에서 가수 KCM과 함께하는 커피 콘서트 진행한다.(사진=롯데GRS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롯데백화점과 연계 이벤트로 부산 광복점 옥상공원에서 인기 가수 KCM와 함께하는 ‘커피 콘서트’를 8일 진행한다.

2016년부터 진행된 ‘커피 콘서트’는 엔제리너스의 커피와 함께 유명 가수의 라이브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우수 고객 대상 문화 이벤트다.

2019년 두번째 ‘커피 콘서트’는 부산의 야경 명소 롯데백화점 광복점 12층 옥상공원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4일까지 엔제리너스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는 KCM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 아티스트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토크와 경품 이벤트, 엔제리너스의 Q그레이더가 알려주는 커피 레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부산의 야경과 함께 엔제리너스의 향긋한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엔제리너스를 사랑하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낭만적인 바닷가 루프탑 커피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부산의 시원한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옥상공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엔제리너스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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