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당첨 이벤트로 8월까지 진행 예정

오로나민C의 '생기충전 구매인증 이벤트' 응모자 수가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 오로나민C의 ‘생기충전 구매인증 이벤트’ 응모자가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이번 구매인증 이벤트는 지난 4월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경품행사로 10입 이벤트 패키지 안쪽에 있는 QR코드를 인증하면 꽝 없이 당첨된다.

패키지는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경품으로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와 LED 마스크,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등이 마련됐다.

지난 한 달여간 진행한 캠페인의 응모자 수는 전년 대비 36% 수준으로 늘어났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응모자 증가 이유로 “생기마블 게임 등 인증 이벤트 곳곳에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 낸 것 같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로나민C의 톡 쏘는 생기와 경품을 많이 분들이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로나민C는 올해 발매 5주년을 맞아 6월 ‘호러나민C 페스티발’ 개최 등 소비자와 만들어가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40여 년간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데미소다, 데자와 등 다양한 제품을 발매하며 건강한 음료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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