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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베트남에 '7번째 삼성마을' 짓는다건설업 특성 살린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활동 펼쳐
  • 한우영 기자
  • 입력 2019.05.15 09:18
  • 수정 2019.05.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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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삼성마을의 7호 사업 착공식을 지난 5월 14일, 베트남 푸쿠옹 마을에서 진행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삼성마을은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4일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푸쿠옹 마을에서 삼성마을(Samsung Village) 7호 사업의 착공식을 진행했다.

삼성마을은 삼성물산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2015년 2월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지역에 1호 마을을 건설한 것을 시작으로 3개 국가 7개 마을에서 사업을 진행했다.

삼성마을 사업 비용은 전액 삼성물산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삼성물산은 이번 7호 사업으로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푸쿠옹 마을과 나마오 마을에 18세대 집짓기, 35세대 집고치기와 화장실 37개 설치를 포함한 위생시설 신축, 위생교육과 재난대응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마을 7호 사업은 2020년 9월 준공 예정이며, 약 3000명의 마을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착공식에 참석한 삼성물산 양순호 수석은 "이번 사업을 통해 두 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우영 기자  hwy85@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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