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의 1층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체리 품은 망고’ 디저트 뷔페를 진행한다.(사진=롯데호텔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열대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망고와 빨갛고 앙증맞은 모양과 피부 미백, 노화방지에도 좋아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가 만나 매주 주말을 달콤함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롯데호텔월드의 1층에 있는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체리 품은 망고’ 디저트 뷔페를 진행해 이색적이고 특별한 디저트 세계를 선사한다.

롯데호텔 셰프가 엄선한 최고 품질의 체리와 망고로 만든 프리미엄 망고 케이크, 망고 슈, 망고 타르트, 망고 밀푀유와 체리 브라우니 등 30여 종의 다양한 디저트로 기분까지 좋아지는 달콤함과 풍부한 과즙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망고퓨레와 바닐라 향의 크림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매력적인 망고 파나코타와 망고 크림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크림과 함께 떠먹는 망고 타피오카 펄 등 색다른 디저트의 매력도 경험할 수 있다.

디저트뿐만 아니라 롯데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훈제연어 요리, 샐러드, 샌드위치, 타코 등의 핑거푸드와 새우 볶음밥, 양송이 수프 등 한 끼 식사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된다.

망고와 체리는 물론 수박, 포도, 자몽 등 싱싱한 생과일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상기 디저트 뷔페의 가격은 성인 5만3000원, 어린이 3만2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메뉴는 날짜별로 다를 수 있으며 방문하기 전에 사전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