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 스페셜 세트.(사진=AHC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그 동안 바빠 찾아뵙지 못한 은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어떤 선물을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 했다면 선생님의 라이프 특성을 고려한 센스있는 선물을 준비하면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다.

견학, 소풍 등 야외 수업이 많아지는 요즘 따가운 햇살 아래에도 학생들을 챙기느라 바쁜 선생님을 위해 선케어 제품을 추천한다. 휴대하며 수시로 덧바르기 편한 선스틱 이라면 남녀 상관없이 마음에 쏙 들어 할 선물이 된다.

AHC의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은 근적외선과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해 태양 ‘열’과 ‘광’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일명 ‘열광스틱’이다.

특허 성분 UV-IR BLOCK™으로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잡티, 색소 침착 등 광노화와 근적외선의 피부 온도 상승 유발로 인한 탄력 저하, 주름 생성등 열노화까지 차단해 선생님의 건강한 피부를 지켜준다.

5가지 청정 자연수가 촉촉함을 더해주고 자연 유래 성분이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며 안자극테스트와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하고 보송하게 발릴 뿐 아니라 손에 묻히지 않고 얼굴부터 바디까지 바르기도 편하다.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 기획 세트는 선스틱과 수딩 케어를 도와줄 아쿠아 릴렉싱 알로에 젤로 구성되어 올리브영과 G마켓, 11번가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수업하느라 계속 서 있어야 하는 선생님들의 뭉친 근육과 몸의 피로를 풀어줄 입욕제도 스승의 날 선물로 제격이다.

자몽 껍질 오일, 부추 오일로 만든 ‘마리골드 플라워’로 구성된 배쓰 밤 기획 세트다. 욕조에 물을 받고 레몬 버트플라이 배쓰 밤을 떨어뜨리면 한 여름의 싱그러움처럼 상큼한 오렌지와 레몬 향기가 퍼지며 기분 좋은 시간을 선물한다.

에센셜 오일이 듬뿍 담겨 있어 건조한 피부에도 좋다. 마리골드 플라워 배쓰 밤은 아름다운 빛깔과 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하루의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오설록 ‘프리미엄 티컬렉션’은 제주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8종 모음 티백 세트다. 제주 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담아 릴렉스할 수 있는 티타임을 선사한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순수녹차, 중후한 품미의 삼다연 후, 제주 영귤의 싱그러움을 더한 삼다 영귤티, 달콤한 유채꿀티, 동백꽃향의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진 동백꽃티, 제주 한란의 은은한 난꽃향티, 열대과일과 달콤한 복숭아향의 트로피컬 블랙티, 배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삼다 꿀배티 총 8가지로 이루어져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골라서 마실 수 있다.

다채로운 맛과 향으로 편안한 블렌디드 티가 바쁜 선생님의 하루에 잠깐의 여유까지 선물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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