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뮤지엄W에서 휴관일인 6일 특별 개관하고 5일과 6일 기간한정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사진=피규어뮤지엄W 제공)

[미래경제 김미정 기자] 피규어뮤지엄W는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휴관일인 6일 특별 개관하고 5일과 6일 기간한정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션을 통해 각층을 통과하며 즐겁게 뮤지엄을 감상할 수 있는 ‘피규어뮤지엄W 미션 대탈출’을 진행하며 모든 미션을 통과해 지하 2층에 도착한 관람객은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권, 둘리뮤지엄 입장권, 피규어 등의 선물을 받게 된다.

6일은 어린이날을 위해 힘쓴 어른들을 위해 잠시 아이와 떨어져 힐링 할 수 있는 스트링아트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때 어린이들은 피규어뮤지엄W 에듀케이터와 함께 원목 액션 피규어를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무료로 경험하게 된다. 별도의 신청없이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선착순 진행되며 준비된 재료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피규어뮤지엄W 김혜숙 부관장은 “5일과 6일 만나게 될 많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피규어뮤지엄W가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주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5일에는 피규어뮤지엄W라는 선물을 더 많은 분들께 드리고자 도봉구에 위치한 둘리뮤지엄을 찾아가 피규어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피규어뮤지엄W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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