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 나눔 ‘Boxing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우리카드)

[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 나눔 ‘Boxing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황사마스크, 물티슈, 샴푸 및 바디샤워 세트로 구성된 나눔 박스 100개를 직접 제작했다. 이 박스들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100가구에 전달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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