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그린, 다크그레이 컬러에 로고 박힌 어깨 끈으로 포인트 준 디자인

BYC 쎌핑크 비비드 란제리 세트.(사진=BYC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BYC(대표 유중화)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비비드한 컬러의 란제리 세트를 출시한다.

‘비비드 란제리 세트’는 옐로우, 그린, 다크그레이 세가지의 비비드한 컬러 브라와 팬티 6종, 남성용 즈로즈 3종으로 구성했다.

브라는 비비드한 컬러의 폴리스판 원단에 로고가 박힌 어깨 끈을 포인트로 디자인했으며 U자 날개를 사용해 뒷라인 군살을 정리해준다. 미니 헴팬티는 로고 아웃밴드가 눈에 띄는 캐쥬얼한 느낌의 삼각 스타일로 제작했다.

커플 아이템으로도 코디가 가능한 남성용 즈로즈는 블루, 그린, 다크그레이 세가지 컬러의 폴리스판 원단에 실리콘 로고 아웃밴드로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했다.

가격은 브라 3만1000원, 미니헴팬티 1만5000원, 남성용 즈로즈 5만원이며 BYC 온라인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BYC는 온라인몰 오픈 3주년을 맞이해 4가지 혜택을 5월 한 달간 증정하는 BYC 쇼핑몰 345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먼저 5월 중 상품 구매 시 포인트가 2배로 적립되며 BYC 쇼핑몰 세번째 생일 축하글을 남기면 포인트 1000점이 적립된다.

또한 BYC 쇼핑몰 회원에게 전상품에 적용 가능한 15%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한 최대 1만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BYC 관계자는 “이너웨어도 패션인 시대가 되면서 속옷을 활용해 새로운 룩을 선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쎌핑크 비비드 란제리 세트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멋진 코디를 완성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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