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켜라 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들. (사진=경남은행)

[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의 맞아 ‘지구를 지켜라 캠페인’에 동참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지구를 지켜라 캠페인은 환경 오염 심각성을 알려 실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 운동이다.

BNK경남은행은 지구를 지켜라 캠페인 동참에 앞서 사내 인트라넷에 취지와 계획이 담긴 안내문을 공유하고 자차 운행 줄이기·일회용품 줄이기·전기 아껴쓰기·음식 남기지 않기 등 4가지 사항 실천을 전 임직원에게 독려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자차 운행 줄이기는 대중교통 출퇴근·원거리 카풀 출퇴근, 일회용품 줄이기는 부서 내 종이컵 사용 자제(개인 머그컵 사용)·플라스틱 빨대 사용 자제(종이 빨대 사용)·일회용 비닐 사용 자제(장바구니 사용)·화장실 핸드타올 사용 자제(손수건 사용), 전기 아껴쓰기는 환경부 주관 소등행사 참여·3층 이하 계단 이용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는 본점 식당 음식물 잔반 줄이기 등으로 구성됐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식 함양과 참여 확대를 위해 지구를 지켜라 캠페인을 한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임직원들의 실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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