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솔헤이마요쿨.(사진=GS샵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GS샵은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영화 ‘인터스텔라 촬영지로 유명한 아이슬란드 일주’ 여행 상품 방송을 방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화산섬 등이 있는 아이슬란드는 지형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이색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터스텔라’ 등 SF 영화 촬영지로 손꼽히면서 국내 여행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GS샵은 이색지역 여행을 꿈꾸는 고객이 많다는 점을 주목해 ‘아이슬란드 일주’ 상품을 준비했다. 이 상품을 통해 주요 여행사 롯데관광, 국적기 대한항공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일정에는 아이슬란드 전문 인솔자와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한다. 이용객은 3~4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아이슬란드 모스 티’ 등 4대 특식을 즐길 수 있다.

골든서클 투어 등 아이슬란드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주요 일정도 준비됐다. 최대 1억원의 여행자 보험 등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날은 경유지인 런던에서 1일 자유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상품 최소가는 52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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