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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최남단 마라도서 '해송 심기' 봉사활동 진행
  • 김대희 기자
  • 입력 2019.04.16 16:06
  • 수정 2019.04.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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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해송' 기념비.(사진=제주신라호텔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호텔신라는 지난 15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서귀포시 소재)에 ‘해송(海松) 심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제주신라호텔 오상훈 총지배인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송 군락지 식재 작업 ▲마라분교 화단 조성 ▲마라도노인회 선물 증정 등의 활동을 펼쳤다.

호텔신라는 매년 4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푸른 해송을 심는 ‘푸른 마라도 가꾸기’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푸른 마라도 가꾸기’는 지난 1991년부터 시작된 호텔신라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제주신라호텔이 개관한 1990년 이듬해부터 시작해 제주도의 대표 호텔로 자리매김한 이후에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호텔신라의 ‘푸른 마라도 가꾸기’ 행사는 과거 마라도의 울창했던 삼림을 복원하고자 기획됐다.

국토 최남단에 있는 마라도는 그 상징성과 자연환경, 해양생태계의 가치 등을 인정받아 2000년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하지만 농경지 개간 사업 등으로 울창했던 삼림이 훼손됐다. 이제는 섬 전체를 둘러봐도 나무숲을 찾기 힘들 정도로 강한 햇빛과 바닷바람에 그대로 노출된 상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푸른 마라도 가꾸기’ 활동으로 마라도에 나무 그늘과 방풍림을 만들고 있다”며 “1991년 30그루의 해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전했다.

김대희 기자  heeis@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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