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 기능에 흡습, 속건, 자외선 차단 기능 강화…할인 이벤트 실시

BYC 전속모델 김영광,크리샤츄.(사진=BYC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BYC(대표 유중화)는 시원한 촉감의 신소재를 활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2019년형 보디드라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디드라이는 BYC가 선보이고 있는 고기능성 패션 라이프웨어다. 2019년 보디드라이는 시원한 성질의 냉감 원사에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 속건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반팔티, 탱크탑, 런닝, 원피스 등 단독으로 입거나 겉옷안에 받쳐 입을 수 있도록 외의성을 강화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용, 여성용, 주니어용을 포함해 총 88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보디드라이 상의는 목부위를 라운드 및 브이넥으로 디자인했으며 목뒷부분을 받쳐주는 넥테이프와 가슴부위에 보디드라이 포인트나염이 특징이다.

하의는 좌우, 상하 신축성이 높은 투웨이 직물과 스판 원단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속건성이 뛰어나 물놀이, 스포츠활동에도 좋다. 또한 반바지나 스포티한 느낌으로 실내외 착용이 가능하다.

2019년형 보디드라이의 가격은 여성용 1만2800원부터, 남성용 1만5500원 부터, 주니어용은 83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BYC 온라인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BYC는 온라인몰을 통해 보디드라이, 쿨피아, 모시메리 구입 시 5% 추가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는 BYC 온라인몰 회원들을 대상으로 22일까지 진행한다.

BYC 관계자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 및 워라밸 문화로 헬스케어가 강조되면서 실내 휴식이나 실외 레저활동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실용 패션 웨어를 찾는 이들이 많아 애슬레저 룩 제품인 보디드라이를 출시하게 됐다”며 “BYC 라이프웨어 보디드라이로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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