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신제품 저온숙성빵 '요팡'을 출시했다.(사진=SPC삼립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SPC삼립이 저온숙성 빵 브랜드 ‘요팡’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요팡’은 빵 반죽을 16시간 저온숙성하고 발효종을 넣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1995년 출시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부드러운 롤 속에 아몬드 크림과 다크 초코칩을 넣은 ‘초코칩요팡’과 상큼한 크랜베리와 쌉싸름한 시나몬 크림을 넣은 ‘베리요팡’이다. 신제품은 전국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밀크요팡’ ‘카라멜요팡’ ‘연유요팡’과 함께 5종의 라인업으로 확대했다”며 “‘요팡’은 브랜드 고유의 전통과 특성을 가진 제품으로 여러 세대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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