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플라워 레이스로 압박 적어 편안하고 탄탄한 착용감이 특징

BYC 란제리 전속모델 김소은.(사진=BYC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BYC(대표 유중화) 란제리 브랜드 르송이 2019년 봄맞이 신제품으로 플라워 패턴의 ‘플로럴 란제리 세트’를 출시한다.

‘플로럴 란제리 세트’는 네이비, 핑크베이지 두가지 컬러의 브라와 팬티 4종으로 구성했다.

올오버레이스의 와이어브라는 옆선과 피본이 없어 편안하며 날개 안감으로 시스루한 PN망을 사용해 탄탄한 착용감을 준다. 또한 날개 하단에 얇은 밴드 처리가 되어 있어 압박감이 적다.

BYC 르송 ‘플로럴 란제리 세트’.(사진=BYC 제공)

레이스가 돋보이는 미니헴팬티는 허리둘레에 얇은 밴드를 얹어 압박감을 줄였다. 힙라인은 봉제선이 없는 헴원단을 사용해 깔끔하게 의상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브라 3만6000원, 팬티 1만8000원이며 BYC 온라인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완연한 봄이 시작되면서 플라워 패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BYC 르송 ‘플로럴 란제리 세트’는 은은한 플라워 레이스 패턴으로 화려한 디자인이 부담스러운 이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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