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새봄을 맞아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에 돌입했다. (사진=BNK경남은행)

[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BNK경남은행이 새봄을 맞아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에 돌입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6일 식목일을 맞아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 히팅 업(Heating Up)-열기 올리고’의 첫 번째 테마봉사로 ‘식목일 기념 산림 가꾸기 활동’을 했다.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은 3팀으로 나뉘어 창원 봉암동 완충녹지·마산조각공원, 울산 대왕암공원을 찾아 식목일 기념 산림 가꾸기 활동을 벌였다.

창원 봉암동 완충녹지를 찾은 임직원과 가족 15명은 식재 요령을 습득한 뒤 이팝나무와 금목서 13그루를 심었다.

임직원과 가족 20명은 마산조각공원을 찾아 삽과 호미 등 도구를 이용해 수국 100주를 심어 화단을 조성했다.

울산영업본부 소속 임직원과 가족 22명은 울산생명의숲 회원들과 대왕암공원 소나무 주변 낙엽과 잡초를 제거했다.

같은 시간 임직원과 가족 150여명은 창원 마산시니어카운티·춘추원·동진노인복지센터·희연병원·아름다운요영원·소담한방요양원·창원성심양로원·은혜보은의집, 김해 사회복지법인 그대그리고나·디딤돌지역아동센터·천원의 행복밥집·보현행원, 진주 공덕의집·진주요양원, 울산 도우누리노인주간보호센터·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울산한우리노인복지센터·울산양육원을 방문해 시설 내외부 청소, 공부 보조, 도우미 역할 등 복지시설 돌봄활동을 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 첫 번째 테마봉사를 통해 심고 가꾼 나무와 꽃들이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예쁜 꽃을 피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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