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핀 벚꽃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감성적인 디자인 담아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250ml.(사진=코카-콜라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봄을 맞아 따스한 봄날의 시작을 알리는 ‘코카-콜라 벚꽃 디자인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

코카-콜라가 2019년 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벚꽃 에디션은 긴 겨울과 꽃샘추위에 움츠러든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이 만개한 벚꽃처럼 생기 있고 화사하게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지난해 선보인 벚꽃 에디션이 화이트 톤에 보틀 중앙을 핑크빛 벚꽃으로 가득 채워 활짝 핀 벚꽃을 강조했다면 올해는 화사한 핑크와 보랏빛 배경에 흩날리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보틀 상단에는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린 벚꽃부터 만개한 모습까지 다양하게 핀 벚꽃을 담았으며 하단에는 봄바람에 날리는 벚꽃을 디자인해 따뜻하고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작년 코카-콜라 벚꽃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소비자들이 만개한 벚꽃처럼 화사하고 짜릿한 봄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 벚꽃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완연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이번 벚꽂 에디션과 함께 소비자들 모두 따뜻하고 특별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카-콜라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250ml 알루미늄 보틀 1종으로 구성됐으며 체인슈퍼 및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30여년간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매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패키지 마케팅을 통해 업계와 소비자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소비재로는 최초로 ‘TIME’지 표지를 장식하는가 하면 단순한 패키지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코카-콜라의 ‘컨투어 보틀’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으며 전세계 아티스트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러오는 아이콘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또한 2014년부터는 새해를 맞이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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