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채용 형식으로 재치있게 진행하는 이벤트

SPC삼립이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콜라보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SPC삼립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SPC삼립이 한끼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요리조리빵’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세기의 알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요리조리빵 세기의 알바 캠페인’은 내용물이 듬뿍 들어있는 ‘요리조리빵’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채용의 형식으로 재치있게 진행하는 이벤트다.

이번 캠페인은 7일까지 ‘알바몬’ 사이트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되면 13일 오후 2시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요리조리빵(톡톡마요콘)’에 올려진 옥수수 알의 개수를 세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아르바이트생에게는 일급 2만원(1시간 참여)과 ‘요리조리빵’ 선물꾸러미를 지급하며 이벤트 당일 옥수수 알의 개수를 사전에 예측해 그 개수를 맞추는 참가자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4(2명), 닌텐도스위치(3명)를 증정한다. (소진시 종료) 자세한 내용은 SPC삼립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출시한 ‘요리조리빵’은 ‘톡톡콘마요(마요네즈와 옥수수를 버무린 콘마요가 담긴 빵)’ ‘소스범벅소시지(그릭슈바인 소시지와 머스타드 소스로 맛을 낸 빵), ‘콕콕소시지야채(소시지와 야채가 듬뿍 올려진 빵)’ 등 총 3종으로 특수 제작된 증기 배출 포장 기술을 접목한 ‘스팀팩 패키지’를 사용해 포장지를 뜯지 않고 바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데울 수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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