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 5분 섹션 오피스 198실 공급

동작 협성휴포레시그니처 섹션 오피스 조감도.(사진=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제공)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협성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606 일대에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사업지는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대지면적 9401.50㎡, 연면적 4만8225.11㎡ 지하 6층~지상 29층, 5개동 공동주택 274세대는 1순위로 분양을 마감했고 분양은 섹션오피스 198실이다.

최근 일반적인 생계형 분야가 아닌 아이디어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개인이 독립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무고용 기업 1인 창조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1인 창조기업의 수는 2010년 23만5006개, 2015년 24만9774개, 2016년 26만1416개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섹션 오피스는 임차인의 요구에 맞춰 원하는 규모로 업무시설 구성이 가능하며 단지 내 컨퍼런스룸, 공용OA존, 공용휴게실, 각층 소규모회의실, 샤워실 등 다양한 공용시설을 갖춘 오피스로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인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2호선은 서울 전역을 순환하는 순환선으로 강남·여의도·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강남과 시청역 등 주요 도심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사업지 일대의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주목할만하다. 한국수출산업국가산업단지,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관련사업체 종사자 등 향후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풍부한 잠재수요 유입까지 기대되는 지역이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1인 창조기업의 증가로 인해 섹션오피스를 임차인의 요구에 맞춰 원하는 규모로 업무시설을 구성가능하게 했으며 협성건설이 건축을 맡았다. 2022년 4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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