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수달 첫째주마다 색다른 프로모션 실시할 계획

롯데시티호텔은 4월1일부터 7일까지 롯데시티호텔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LOTTE CITY WEEK’를 선보인다.(사진=롯데호텔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롯데시티호텔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롯데시티호텔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LOTTE CITY WEEK(롯데 시티 위크)’를 선보인다.

호텔 측은 이번에만 국한되지 않고 올해 남은 짝수달 첫째 주에도 매번 색다른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 해 가심비를 사로잡는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였던 롯데시티호텔은 롯데시티위크 기간 동안 6곳의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명동)을 더욱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특히 롯데시티호텔구로와 롯데시티호텔대전의 경우 일자에 따라 각기 최저 7만9000원대, 9만3000원대(세금 별도 가격)로 10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1박이 가능하다.

이번 롯데시티위크의 예약기간은 일주일간이지만 투숙 가능 기간은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넉넉한 편이라 봄, 여름 동안 호캉스나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더욱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롯데시티위크는 롯데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올해 남은 짝수달의 롯데시티위크 진행 계획도 각기 다른 테마로 이미 구상에 들어갔다고 전한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향후 롯데시티위크를 롯데시티호텔의 브랜드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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