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서 즐길 수 있는 망고스틴을 13일부터 하루 종일 무제한 제공

빕스가 '열대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망고스틴'을 오늘부터 무제한 제공한다.(사진=CJ푸드빌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디저트 섹션의 풍성함을 더하고자 13일부터 3월 내내 ‘망고스틴’을 하루 종일 무제한 제공한다고 밝혔다.

빕스는 지난 2월말 ‘딸기홀릭’ 봄 신메뉴를 출시, 자체 조사에서 고객 만족도가 상승하는 등 좋은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디저트 섹션을 한층 강화하고자 희소성 있는 열대 과일인 ‘망고스틴’을 추가 제공한다.

망고스틴은 자줏빛 단단한 껍질 속에 부드러운 흰 과육이 들어 있는 열대 과일로 동남아 여행 시 먹어 봐야 할 인기 과일로 통한다.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어 마음껏 즐기기 어려웠지만 빕스에서는 ‘딸기홀릭’ 메뉴와 함께 3월 내내 망고스틴을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13일은 T-day로 SKT 고객이라면 망고스틴이 추가된 빕스의 봄 메뉴를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망고스틴 출시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13일부터 31일까지 성인 2인 방문 시 동반 어린이(초등학생 이하) 1명이 무료 이용 가능하다. 상시 제휴 할인은 1회 중복 가능하며 타 쿠폰 및 행사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빕스 관계자는 “신학기 등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3월에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와 혜택을 드리고자 ‘열대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망고스틴을 추가로 제공하고 새로운 이벤트도 기획하게 됐다”며 “동남아 여행길에 즐길 수 있었던 인기 만점 망고스틴을 마음껏 맛보고 이벤트도 활용해 실속있게 빕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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