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020년 1월말까지 ‘롯데시네마 할인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020년 1월말까지 ‘롯데시네마 할인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롯데시네마 영화티켓 2장 이상을 결제하면 3000원을 현장 할인해준다.

또 롯데시네마 매장에서 판매하는 콤보도 2000원을 현장 할인해준다.

대상 롯데시네마는 롯데백화점창원점·진해점·김해부원점·김해아울렛점·진주혁신등 경남지역 5곳과 롯데백화점울산점·울산성남점 등 울산지역 2곳이다.

경남BC카드롯데시네마 현장할인은 1일 1회 매일 적용된다.

단 조조·심야·문화의 날·무인발권기·인터넷 예매는 할인에서 제외된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경남BC카드 롯데시네마 현장 할인은 전월 실적과 횟수에 제한은 없이 1년 365일 매일 제공된다. 현장에서 결제할 경우에만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란다. 앞으로도 경남BC카드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현장할인 이벤트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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