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마켓 두곳서 11일부터 햇반 2만원이상 구매 고객 대상

CJ제일제당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올리브마켓 여의도점과 쌍림점 두 곳에서 햇반인형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CJ제일제당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CJ제일제당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햇반인형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CJ제일제당의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올리브마켓 여의도점과 쌍림점 두 곳에서 11일부터 진행한다. 화이트데이가 단맛의 대명사인 사탕을 선물하는 날이고 '밥 또한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진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행사다.

이에 ‘꼭꼭 씹어먹으면 햇반도 사탕처럼 달다’라는 슬로건 하에, 햇반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매장 별로 각각 선착순 100명에게 햇반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햇반 캐릭터 인형은 하얀 쌀알을 모티브로 탄생한 귀엽고 앙증 맞은 모양으로 CJ제일제당 햇반 동영상에 등장하는 햇반 캐릭터를 푹신한 인형으로 제작했다.

인형 뒤쪽에는 지퍼가 달려 있고 지퍼를 열면 햇반이 2~3개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어 행사 참여를 통해 햇반, 편지 등을 넣은 햇반인형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도록 제안한다.

구계영 CJ제일제당 마케팅전략팀 부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과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이색 행사로 햇반인형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선물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햇반인형 증정 이벤트에 참여해 일상에 소소하지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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