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로운 모델 헨리가 출연한 ‘생기충전’편 방영

8일부터 오로나민c 새 모델인 '헨리'가 촬영한 CF가 방송된다.(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 오로나민C가 모델 헨리와 함께한 새 광고를 8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뉴트로(New+Retro)를 콘셉트로 ‘생기충전’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고자 생기가 필요한 다양한 T.P.O(Time, Place, Occasion. 시간, 장소, 상황)를 강조했다.

새로운 생기전도사 헨리가 복고를 새롭게 소화하며 학생, 직장인, 요리사 등 여러 캐릭터로 분해 오로나민C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CM송은 기존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서 ‘시골영감’ 노래를 변형한 대중적인 멜로디의 새로운 버전을 준비해 다시 한 번 흥행에 도전한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새 광고는 오로나민C의 다양한 음용 상황과 뉴트로 트렌드를 접목하는 데 집중했다”며 “이번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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