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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나뚜루, 7년만에 자연주의로 돌아온다브랜드 리뉴얼 통해 7년만에 나뚜루 본연의 고품질로 승부
  • 김대희 기자
  • 입력 2019.03.06 16:16
  • 수정 2019.03.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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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가 브랜드 리뉴얼 통해 7년만에 자연주의로 돌아온다.(사진=롯데제과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의 브랜드 리뉴얼을 시행하며 7년만에 다시 자연주의로 돌아온다.

나뚜루는 1998년 자연주의 콘셉트로 론칭하며 20~30대 여성층에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선보인 녹차 등의 아이스크림은 외국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달리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해나갔다.

2011년 롯데 GRS로 소속을 옮긴 나뚜루는 전문점의 시장확대를 위해 주요 고객 연령대를 낮춰 이듬해 ‘나뚜루POP’으로 브랜드명을 바꾸고 기존의 자연주의 대신 대중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아이돌 그룹을 모델로 내세우며 10대 공략에 나섰지만 기대에 못 미쳤다.

2018년 6월 다시 롯데제과로 돌아온 나뚜루는 8개월간의 자체 브랜드 분석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의 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 신중한 고민을 거듭한 결과 나뚜루 본연의 강점을 내세우기로 했다.

롯데제과 나뚜루는 브랜드 최초 론칭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금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자연을 담은 아이스크림’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웠다. 로고도 기존의 구름 형상을 더욱 심플하게 살렸으며 유통점 판매 제품 패키지는 맛 별로 색깔을 달리하는 등 변화를 줬다.

또한 시그니처 제품인 녹차 맛의 유지방 함량을 높이고 바닐라 맛의 생크림을 국내산으로 바꾸는 등 품질 고급화도 함께 추진했다.

롯데제과 나뚜루. (사진=롯데제과)

한편 나뚜루는 브랜드 리뉴얼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나뚜루는 자연의 순수한 이미지와 잘 맞고 나뚜루의 주요고객인 20~30대의 여심을 자극할 수 있는 모델로 배우 장기용을 발탁했다.

장기용은 최근 각종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높이면서 ‘대세 스타’로 부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영화, 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장기용을 전면에 내세우며 자연에서 찾은 원료를 강조하는 내용의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팬사인회 등 다양한 SNS 이벤트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대희 기자  heeis@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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