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투숙객 대상 베스트셀러 베개로 완벽한 숙면 경험 제공

템퍼코리아가 제주신라호텔과 업무 협약을 맺고 고객 체험 마케팅을 시작했다.(사진=템퍼코리아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제주신라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고 이달 1일부터 스위트룸과 디럭스 바다전망 이상 객실 등 총 135객실 투숙객 대상 ‘템퍼 베개 체험’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시작한다.

최근 체험 마케팅 바람이 뜨겁다. 특히 생활과 밀접하고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쓰는 매트리스, 베개의 특성상 체험을 통해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는 고객들이 더욱 늘고 있다.

템퍼 베개는 머리, 목, 어깨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템퍼 폼 소재로 제작해 직접 누워보고 베어봐야 그 편안함을 알 수 있는데 호텔은 고객이 자연스럽게 템퍼 베개를 체험하기에 최적화된 장소이다. 이에 우리나라 대표 휴양지로 손꼽히는 제주도에서 격조 높은 서비스를 자랑하는 호텔과 협업해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 마케팅으로 제공되는 제품은 템퍼의 베스트셀러 베개 2종이다. ‘템퍼 오리지날 베개’는 옆으로 자는 자세에 이상적이며 머리, 목, 어깨로 이어지는 곡선을 지지해 척추가 잘 펴지도록 디자인됐다.

‘템퍼 밀레니엄 베개’는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자세에 이상적이며 긴장을 풀어 주는 수면 자세 유지에 도움을 준다. 템퍼 특유의 점탄성 소재가 개인에게 딱 맞는 편안함과 지지력을 선사해 완벽한 수면을 가능하게 한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자칫 평범할 수도 있는 여행보다는, 템퍼 베개가 전하는 편안함으로 온전한 휴식의 가치를 배로 느낄 수 있는 제주도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템퍼만의 차별화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활발히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템퍼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백화점 내 템퍼 매장에서는 혼수 가구 대전을 맞아 세 가지 매트리스 컬렉션의 슈프림, 엘리트, 럭스를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문점에서도 매트리스 구매 시 오리지날 베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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