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9색 매력으로 또 한 번 이온음료 시장 공략 나서

동아오츠카가 포카리스웨트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광고모델로 트와이스를 3년 연속 선정했다.(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포카리스웨트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광고모델로 트와이스를 3년 연속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년간 트와이스를 모델로 발탁, 포카리스웨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광고로 공감과 호평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동아오츠카는 트와이스 특유의 발랄함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포카리스웨트의 젊은 고객층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2019년에도 트와이스와 함께 ‘멈추지 않는 일상의 도전(I,ON)’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트와이스는 올 한 해 동안 실시하는 ‘2019 포카리챌린지(POCARI CHALLENGE)’ 캠페인에도 참여해 10대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브랜드매니저는 “트와이스를 통해 기존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리던 포카리걸이 맑고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며 “트와이스 아홉 멤버들이 가진 다양한 매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는 포카리스웨트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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