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봄 시즌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사진=롯데호텔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어느새 조금씩 느슨해지는 요즈음 때이른 봄나들이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진다. 롯데호텔에서는 편안한 숙박과 함께 봄나들이에 유용한 상품들도 함께 챙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봄 시즌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에서는 ‘Spring Blossom’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국 6곳의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명동)에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체크인 기간은 3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객실 1박과 함께 봄을 대표하는 인기 상품 중 하나인 스타벅스 시즌 한정 텀블러와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포함하고도 주중 10만원, 주말 12만원(롯데시티호텔구로 기준)부터 예약할 수 있다. 게다가 롯데호텔의 무료 멤버십인 롯데호텔 리워즈(LHR) 회원들은 예약 시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7호텔에서는 ‘Spring in L7’을 준비했다. 봄이 되면 즐길 거리가 더욱 넘치는 L7명동∙강남∙홍대를 누리게 될 이번 패키지 예약 기간은 2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주중 14만원, 주말 15만 5000원(L7강남 기준)부터 이용이 가능한 ‘Spring in L7’ 패키지 고객에게는 객실 1박에 아쿠아리움 티켓 2매와 안나수이 메이크업 어메니티 세트가 증정되어 커플을 물론 가족 고객에게도 유용하다. 롯데시티호텔과 마찬가지로 롯데호텔 리워즈 가입 회원들에게는 10% 추가 할인 특전이 주어진다. 요금은 모두 세금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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