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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편의점 신용카드 사용액 8조원 훌쩍…역대 최고치
  • 김하은 기자
  • 입력 2019.02.17 16:49
  • 수정 2019.02.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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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지난해 국내 편의점에서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전년비 사용액 증가율은 2015년 이후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 분위기에 따라 전체적인 소비 둔화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월~11월까지 편의점 신용카드 사용액은 7조3733억원이다. 이는 전년의 6조7343억원에 비해 19.88% 증가한 것이다. 

12월 사용분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지난해 총 사용액은 8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편의점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관련 통계를 시작한 지난 2010년 이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010년 1조900억원 수준이던 사용액은 지난 2015년 4조800억원으로 5년만에 4배 가까이 커진 이후 3년만에 또다시 2배 이상 성장했다.

하지만 편의점 신용카드 사용 증가율은 2015년 41.11%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점차 내리막길이다. 2016년 33.13%, 2017년 23.91%,였으며 지난해는 19%대로 뚝 떨어졌다. 지난해 증가율은 2014년 (15.14%)이후 역대 2번째로 낮은 증가율이다.

김하은 기자  haeun1986@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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